애슐리547
신혼가구로 선택했습니다. 신선함 보다는 고풍있는 약간 중우한 느낌이 더 강한 애슐리가구가 신혼가구에 과연 어울리까 생각하시는 분들 계실꺼예요. 제가 그랬거든요, 그렇게 고민하다가 분당 매장으로 직접 고고싱~.
사실 다른 모델을 점찍어두고 갔는데 이 에슐리가구와 비교했을때 그 모델은 주니어가구같은 느낌이였다는,ㅋ
더 망설일 필요없이 신랑과 한방에 결정했습니다.
직접 매장을 가서 보면, 당췌~안사고 못 배겨요..다 이쁘고 다 사고 싶고...모든 가구들이 저에게 하트 뿅뿅 날리는 느낌? ㅎㅎ
아파트가 아닌 빌라 임에도 다행이 안방이 커서 12자 농부터 이 3가지의 가구가 몽땅 들어가고 남았습니다.
저희 집에 오시는 분들의 성별에 따라 칭찬하는 가구가 다르더라구요,
여성분들은 넓~은 화장대에 확 반하시고,
남성분들은 높고 웅장한 침대에 푹~반하시더라구요.
숙면을 취하기 딱 좋아 보이신다며..^^*
저는 개인적으로 협탁이 최고같아요. 협탁이라고 하기엔 너무 커서 서랍장 이라고 해야할 만큼 수납도 짱입니다. 미라지 배송기사님들은 모두 가구배송 선수들이시라 엘리베이터 없는 저희집(3층)에 이 모든 가구를 얼굴 한번 찡그리지 않으시고 안전하고 곱게 곱게 잘 배송, 배치해주고 가셨답니다.
너무 감사드려요,
2년후 아파트 입주예정인데 거실가구는 당연 미!롸~지!로 달려갈꺼예요!
쿠션은 렌덤이라 하셨죠? 미라지에서 보내주시는거니 안봐도 센스 철철 넘치는 디쟌으로 보내주실꺼라 믿어용~근데 쿠션은 1개인가요 정녕? 2개 주시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제가 소개해서 저의 형님도 일산매장가셔서 확~지르고 오셨어요. 히히
[B547]
[Vanity Chai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