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후기 (354개)

메그너슨 침대+협탁 후기입니다

유리구슬

15,929

2012.09.23

구입한지 한달이 다 되어 가네요.. 이사후 정리관계로 후기도 못올렸네요.   아직 마무리 정리가 남았고 소품구입도 해야 하지만...정신 좀 차리고 후기 올려 봅니다.. ^^   저는 너무 모던한 느낌도 싫고, 또 너무 앤틱한 느낌도 별로였구요..   적당히 화려하면서 살짝 클레식한 느낌의 침대를 찾았어요.. 거기다 가격도 착하면 더욱 좋겠죠..   여기 저기 발품팔고 인터넷 뒤지고 미라지 매장도 두번이나 방문했어요..   결국 제 눈에 들어온 녀석이 바로 이 아이랍니다..   블랙색상이지만 아주 살짝 조명에 따라 와인빛이 도는 아이예요.. 그래서 더 이뻐요..   저는 동물패턴 그다지 좋아하지 않지만 이 침대에는 너무 잘 어울려 침구도 지브라로 맞췄어요..   보시는 분마다 침대가 너무 이쁘다고 해주십니다.. 침대때문에 커튼 이불 더 빛이 나는 것 같아요..   협탁은 또 얼마나 이쁜지....  협탁 위에 올릴 예쁜 스탠드를 아직 못찾았어요.. ㅠㅠ   협탁은 가느다란 미니선반이 서랍처럼 들어가 있어 가끔 침대 옆에서 아이가 노트북을 하기도 합니다.   잠자리에 들기전에 움직이기 귀찮을때 살짝 빼서 간단히 물건 올려놓기도 좋구요..   높은 침대 싫어하던 남편도 훨씬 잠도 잘오고 편하다며 잘 골랐다고 칭찬해 주네요..   볼수록 이쁜 침대... 정말 편하고 좋아요..    번창하세요 ~~ ^^       [B1301]  
후회없는 선택 매그너슨 B1301

amberzzang

13,573

2012.09.19

직접매장가서 보고 반해버린 침대~ 사진보다 훨멋찌더라구요~ 퀸싸이즈 할려다 넓게 쓰려고 킹싸이즈 주문했답니다~ 싸이즈가 있다보니 침구세트 구할때~웬만한  국산더블킹싸이즈는 어림없다는 ㅠ.ㅠ 평소에 컬러플함을 좋아하기에 블랙가구지만 요 침구를 선택했네요~ 많은 분들이 블랙앤 화이트톤으로 많이 하시지만~ 관리가 힘들꺼 같아서요~ ㅎㅎ 언젠간 꼭 ㅎㅎ 침대높이도 높인만큼 저희 돌지난 아들녀석이 쿵 떨어지는 일이 있었네요~ 다행이 아무일 없어서~ ^^ 아기있는 집은 조심해야 할 침대높이~ 그래서 가드 쪽에 베드소파 두니 딱이네요~ 저희는 세로가 아닌 가로로 잔답니다~ 하지만 지금은 봉잡으려고 매일 올려달라고 하네요~ 미라지직원분들도 넘 친절하지만 배송기사님 함에 또 한 번 놀랬어요~ 미라지 가구 넘 매력적이에요~  소파구입 할때 또 방문할게요~ 폰으로 찍은 사진이라 선명하지 않지만 너무나 멋진 매그너슨 이랍니다       [B1301]
^-^ 볼때마다 뿌듯한 침대.

맹드리

16,037

2012.09.10

폰카로 찍은사진인데 자꾸 용량크다고 안올라가서 4번째 글씁니다.ㅠ 첨에 보고 첫눈에 반한 까만색침대! 어딜가도 이거보다 이쁜건 못찾겠더라구요. 그래서 고민고민고민하다가 결국은 질렀어요! 자주바꿀수있는 것도 아닌데 결과는 대만족입니다. 역시 맘에 드는거 사길잘했어요. 까만가구에 꽂혀서 몇일간은 살까말까 고민 엄청했어요. 여튼 만족만족입니다!        [B1301]
꺄~악!! 드뎌 저도 장만했습니다.

콩자반

13,931

2012.09.06

인터넷후기를 읽어보고, 또 읽어보고를 거듭하던 끝에 일산점 박은영 대리님의 친절한 설명과 더불어 마음의 결정을 내릴수 있게 되었답니다.  통영에서  이사를 하던터라 이것저것 준비하다보니 가까운 매장은 부산이나, 대구정도 되는데 그 거리또한 만만치 않아서  물건을 보지않고 구입한다는것이 조금은 불안하고 또 고가의 제품이다보니 많이 망설여 지더군여.  그렇지만,,, 맘에 드는  침대 셋트가 시간이 가면 갈수록 자꾸 눈에 밟혀서 결정을 내리려 하다보니  자세한 상품설명이 필요했기에 전화상담을 하고나서야 결정을 할 수 있었답니다. 결혼한지 8년정도 되다보니   이사하는 참에 침대를 꼭 바꾸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더라구여.. 것도  이렇게 멋진 침대로요..  침대가 높긴하지만 , 어차피 올라가서 자는 거니 낮던 높던 그건 별로 중요하지가 않았구여.  갈빗살위에 투매트가 올라가있어 침대 밑 청소하기가 좋네요.. 화장대는 서랍이 여러개 있어 이것저것 수납하기가 용이하네요. 배송기사분들도 친절하고 깨끗하게 배송해주시고 가셔서 많이 고마웠답니다. 냄새가 많이 난다는 말이 있어서 걱정을 했는데.. 냄새는 별로 나지 않던데요..침대생활을 35년이상 했는데 매트리스는 편안하고 또 옆에서 뒤척여도  신경쓰이지 않아서 좋더군여. 역시 기대를 져 버리지 않는 미라지 가구입니다.  친정언니가 보고서는 언니도 여기에서 구입하고싶어 하네요.  럭셔리 그 자체입니다.  다음번 소파바꿀때도 꼭 찾겠습니다~ 번창하시구여,  배송일자 맞춰 주시느라 신경써주신 일산점 박은영 대리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포토후기 사은품도 꼭 부탁드립니다*^^*       [B1301] [Vanity Chair]